‘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 홍보대사 발탁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현컴퍼니는 김다현이 10월 27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는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김다현은 공식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텔레토비’, ‘토마스와 친구들’ 제작진이 참여한 애니메이션인데 해외 유튜브 조회수가 70억 뷰가 넘는다”라며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어서 하트가 뿅뿅 나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현컴퍼니 측은 “최근 청주시 홍보대사로 발탁된 후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라며 “축제와 행사 현장에 가면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김다현 양에게 성원을 보내주시는데, 그런 결과가 모든 활동의 에너지가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극 중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한 ‘하트뿅’ 뮤직비디오도 1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바커스 : 고양이를 조심해!’는 슈퍼독 키드 바커가 악동 고양이 퇴치 작전을 펼치는 유쾌 발랄한 애니메이션이다.

사진 = 현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