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불륜설 피해 근황…미소를 잃지 않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골프선수와 불륜설' 피해를 입었던 가수 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비는 뜬금없는 골프선수와 불륜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당시 비 측은 해당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태희는 루머 일축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tvN '하이 바이 마마' 팀과 함께 이규형, 윤사봉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2NE1 산다라박이 13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With the one and only #비 #시즌비시즌 #산다라박 #rain #dara"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시즌비시즌3' 콘텐츠를 함께 촬영한 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비와 산다라박은 다정히 붙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와 산다라박의 우월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밝아 보이는 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워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째 딸 윤아 양, 2019년 9월 둘째 딸 민아 양을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산다라박 소셜 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