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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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국가대표 출신은 다르네…"아빠들 제치고 압도적 1위"

기사입력 2022.10.13 17:44 / 기사수정 2022.10.14 13:5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압도적인 근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루 운동 빼고 1박2일로 레고랜드 갔다가 누구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온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간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 이시영은 수동으로 움직이는 놀이기구 작동을 위해 손잡이를 있는 힘껏 당기며 펌프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시영은 배를 탄 채 손잡이를 돌리며 열심히 물대포를 쏴 웃음을 자극했다.





특히 이시영은 팔 힘으로만 올라 갈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탄 채 압도적인 힘을 과시했다. 이시영은 함께 놀이기구를 탄 옆자리 남성들과도 확연히 비교되는 속도로 정상을 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옆 남자분들보다 빠른 거 실화인가", "아빠들 제치고 압도적 1위", "레고랜드는 엄빠들 운동하는 곳인데", "진짜 대단한 속도다", "역시 선수출신은 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2011년 복싱 대회에 출전하다 2013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015년 복싱 국가대표를 은퇴한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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