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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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스킨십 걸려 열애설…집 방문 미모의 女 누군가 보니

기사입력 2022.10.14 09:58 / 기사수정 2022.10.14 10: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god 손호영이 누나 손정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손호영이 누나 손정민의 집을 찾았다.

이날 손호영이 한 여성의 집에 들어서며 반갑게 인사를 하자, 스튜디오 출연진은 "여자친구 아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손호영은 "저희 친누나"라고 말했다. 손정민은 모델, MC, 배우로 활약한 바. 손호영은 "저희 누나가 리포터를 오래 했다. 영어를 정말 잘해서. 지금은 연극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손정민은 깔끔하게 꾸며진 싱글하우스에 살고 있었다. 햇살 가득한 거실과 깔끔한 주방, 탁 트인 구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호영은 "누나가 살림을 하나도 안 한다. 음식을 아예 안 한다"고 설명했고, 김원희는 "그래서 저렇게 말랐구나"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5살 차이, 사이 좋은 남매라고. 손호영은 "나 데뷔한 다음에도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걷지 않나. 그때 소문이 막 났다. 내가 누굴 만난다고. 보니까 누나였다"면서 "키 작고 팔짱끼고 다녔다더라. 낀 사람이 누나밖에 없잖아. 확실하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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