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골프 실력 수준급 '깜짝'…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4일 박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월 스트레스 뻥 날립시다 골프 같이 껴주는사람 천사들이셔요 열심히 운동하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연은 골프 라운딩에 나서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녀의 골프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더 힘껏 날려봅시다","나이스 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기량은 "언니는 실전파구나"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은 수준급의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2011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박지연 소셜미디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