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난임 극복' 예비엄마…'배 뽈록' D라인 "귀엽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임신부의 힙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 날. 남편이랑 사진 찍어주기 놀이. 늘 임산부 패션이 고민인 예비 엄마. 점프수트 너무 편해서 깜짝 놀랐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노란색 점프수트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소연은 "원래 골프복인데 기능성이라 그런지 진짜 편하다. 스판 200% 같은 느낌? 점프수트로 존재감 나타내고 있는 뽁뽁이 귀엽죠? 빨리 만나고 싶네요"라고 글을 남기며 예비엄마의 설렘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8월,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