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日 첫 정규 10월 5일 발매…러블리 에너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첫 일본 정규 앨범으로 러블리 매력을 뿜어낸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의 티저 이미지가 공식 트위터 및 라인 오피셜 계정을 통해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공개됐다.

공개된 두 버전의 티저 이미지 속 로켓펀치는 화려하게 꾸며진 파티 공간 속에서 핑크 무드의 사랑스러운 의상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하고 풍선에 둘러싸인 채 특유의 러블리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켓펀치는 티저 이미지의 상큼 발랄한 무드와 대비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청량함 속 강렬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로켓펀치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에는 사랑스러운 설렘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도키도키 러브'를 비롯해 반짝반짝 빛나는 팝한 무드의 '핏어팻(Pit-A-Pat)', 일본 첫 발라드 곡 '원더랜드(Wonderland)'까지 다채로운 신곡들이 수록돼 로켓펀치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또 로켓펀치의 일본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버블 업!(Bubble Up!)',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 '피오레(Fiore)', 그리고 지난 해 발매된 첫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의 일본어 버전도 수록된다.

한편 로켓펀치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는 오는 10월 5일 공개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