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업자 남편 덕인가…아들방이 쇼룸인 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했다. 

신다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방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홀리 소품들 물어보시는 분들이 진짜 많으셨는데 일일이 답을 다 못해드려서 이렇게 한 번에 정보 나눔해볼까 한다. 한개 한개 사연을 풀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소품들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육퇴 후 폭풍 검색과 함께 모셔둔 친구들이에요. 꿀정보가 되길 바라며. 육아 맘들 오늘도 우리 화이팅합시다"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 아들 방이 담겼다. 쇼룸을 보는 듯한 감각적이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소품들로 가득차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남편인 만큼 부부의 센스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