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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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열애설 속에서 여전하네…빛나는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22.09.29 14:44 / 기사수정 2022.09.29 16: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민영이 신흥 재벌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살이 빠진 듯한 그의 최근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핸드백 브랜드에서 보내준 간식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박민영의 손에는 츄러스와 달콤한 음료가 들려 있다. 

그러나 잘 먹는 듯한 근황임에도 박민영의 볼살은 실종되다시피 한 모습. 얼굴을 꽉 채운 눈코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순한 분위기도 돋보인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8일 네 살 연상의 '신흥 재벌' K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K씨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로 불리는 인물이다.

K씨의 자금 230억 원의 출처 의혹도 보도됐다. K 씨는 과거 휴대폰 단말기 판매업을 했으며 2013~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2014~2015년 한 금융사의 우회 대출에도 가담해 A 금융사를 상대로 발행한 사모사채가 총 422억 원이다. 현재 A 금융사에 미회수 채권으로 남아 있는 금액은 약 120억 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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