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산이, 미모의 ♥신부 깜짝 공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가수 산이가 아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산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이와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산이는 푸른빛의 턱시도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산이의 아내는 실크드레스를 입은 채 얼굴을 산이 쪽으로 돌린 모습. 살짝 보이는 얼굴에도 청순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러한 산이의 근황에 양미라, 타이미, 쿤타 등 동료 연예인들은 "축하해요", "축하해" 등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산이는 지난 24일, 2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산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