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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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이사 준비 "예쁜 방 만들어 줄게"

기사입력 2022.09.26 14: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영희가 조리원을 떠나 집으로 돌아왔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집으로 온 우리 딸. 장거리 무사히 잘 왔네~~ 아빠가 이거저것 조립을 잘 해뒀구나~ 이모 삼촌들이 사준 육아템들 셋팅 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비록 곧 이사지만 그때까지 잘 지내보자~~~ 본격 육아 시작!!!!! 이사 가서 이쁜 힐튼이방과 맘마존을 만들어 줄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딸 힐튼(태명)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이불과 자신의 몸만한 애착 인형 등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육아템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3년 생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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