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표 락발라드 온다…'기어이 또' 스케줄러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원위(ONEWE)가 멤버 용훈 자작곡 '기어이 또'를 발매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5일 원위(용훈·강현·하린·동명·키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기어이 또'의 티징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타이틀 곡명 '기어이 또' 로고와 함께 '기어이 또 눈물'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기어이 또'는 멤버 용훈의 자작곡으로, 변해버린 인연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원위 표 락 발라드 곡이다. 멤버 용훈, 강현이 군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작업을 마친 곡으로, 팀 완전체 활동이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깜짝 신곡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4일 신곡 '기어이 또' 발매 이후 18일 세 번째 데모 앨범 'STUDIO WE : Recording #3' 발매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원위의 세 번째 데모 앨범에는 이번 신곡 '기어이 또'를 포함, 지난 1월에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Planet Nine : VOYAGER' 데모 버전을 담았다. 

'STUDIO WE : Recording'는 원위의 작업물들이 빌드업되는 과정을 담은 앨범으로, 곡에 대한 원위의 첫 아이디어를 스케치한 최초의 가이드 버전 음원을 그대로 담아낸 시리즈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