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X현빈, 조각 둘이 서있네…누굴 봐도 '눈호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관객 500만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Congrats on 5 million team!! 500만 감사합니다!! #공조2"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과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이석훈 감독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함께 출연한 현빈과 나란히 서 미모를 자랑했다.

이들은 큰 키와 멀리서도 느껴지는 조각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임윤아, 유해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모든 배우와 친밀한 투 샷을 찍으며 다양한 케미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들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500만 축하해요", "영화 보면서 저도 윤아처럼 둘 사이에서 고민했어요", "모든 배우랑 다 친하네", "케미요정들", "공조2 배우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16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