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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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자식이 뭔지" 생선 대가리 먹으며 셀카

기사입력 2022.09.23 10: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이지현이 엄마의 마음을 내비쳤다.

23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생선 대가리 먹는 엄마 되지 말라고 귀가 따갑도록 선배맘들께 들었지만....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점이라도 더 주고 싶은 결...국...엄...마....저희 어머님들 이런 맘으로 우리를 키우셨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현은 "얼른 얼른 많이 먹고 훨훨 날개 달고 독립하는 그날까지!!!!!!!! 어뭉님들 화이팅요 #엄마#육아#일상#자식이 뭔지#가족#사랑#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현은 생선 대가리를 먹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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