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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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고등래퍼' 출연 득 됐나…"서울대 힙합동아리 기수 회장"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9.20 11:06 / 기사수정 2022.09.20 11:0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의 학교 생활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4회에서는 래퍼를 꿈꾸는 정지웅의 힙합동아리 활동 모습이 그려진다.

막둥이 동생 정지훤과 서울대 투어에 나선 정지웅. 이날 그는 동생과 함께 자신의 동아리방을 찾아간다. 평소 랩 메이킹을 즐기고, 래퍼를 꿈꾸는 정지웅은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그는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소개하며 “서울대 유일무이 보컬 힙합동아리다”라고 밝힌다. 이날 정지웅의 친구들은 동아리방을 찾아온 정지웅의 동생에게 “형이 우리 동아리 기수에서 회장을 맡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이어 정지웅은 동생 앞에서 친구들과 갈고 닦은 랩 실력을 뽐낸다. 형의 폭풍 랩 실력을 지켜본 정지훤은 “친구들도 멋있지만, 형이 제일 멋있다”라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대 힙합 동아리를 향한 정지훤의 팩트 폭격도 펼쳐질 예정. 형 친구들을 만난 정지훤이 남다른 입담으로 이들의 첫인상을 고백한 것. 정지웅과 서울대 힙합 동아리 학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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