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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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비상...'주장' 요리스,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 소집해제

기사입력 2022.09.19 23:1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표팀에 합류했던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위고 요리스가 소집 해제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한 위고 요리스가 부상으로 인해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프랑스 대표팀 주장인 요리스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이 확인돼 오스트리아, 덴마크와의 경기에 불참한다. 클레르퐁텐 NFC에 19일 오전 입소한 그는 팀닥터의 검사를 받았고 허벅지에 작은 부상이 확인됐다."라며 그를 대신해 알방 라퐁트(낭트)가 대체 선발된다고 발표했다. 

요리스는 지난 18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맞대결에 선발 출장했고 풀타임 활약하며 6-2 대승에 기여했다. 

지난 15일 공개됀ㄷㅙㄴ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26인 명단에 요리스가 포함됐고 클레르클레르퐁텐에했지만, 부상 확인으로 인해 소집 해제됐다.

프랑스는 오는 23일부터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네이션스리그A리그A전 오스트리아, 26일 4차전 덴마크와 차럐로 만난다.

사진=프랑스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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