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비행기 놓쳐도 언니 선물은 꼭…이해리 "귀여운 맨투맨"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이 하와이에서 사온 선물을 인증했다.

19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다녀온 애가 준 선물 기야운 맨투맨 기얍지 기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하와이에서 사다준 베이지색 맨투맨을 입은 이해리가 담겼다. 통이 큰 연청바지와 흰색 운동화, 검은색 가방을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이해리는 머리 위에 두꺼운 흰색 테의 선글라스를 올려 포인트를 줬다.

이에 강민경은 "와 언니 싸이월드 얼짱 같아"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의 웨딩 플래너를 맡았던 강민경은 결혼식이 끝나고 하와이로 휴가를 다녀왔다. 지인들보다 하루 더 하와이에 체류한 강민경은 비행기를 놓치는 일화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7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 및 친지, 지인과 소규모로 진행했다.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