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도 놀랄 매운맛…"못 알아보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화끈한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XID 10주년 기념 싱글 'X' 타이틀곡 '불이나' 콘셉트 개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강렬하고 짙은 메이크업과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앞서 역대급 매운맛 콘셉트를 예고했던 하니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변신에 동료들과 누리꾼들의 놀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임나영은 "역시"라며 애정을 과시했고, 이세희는 "저 여기 눕습니다"라며 팬심을 내비쳤다. 한으뜸은 "못 알아보겠다"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우주소녀 엑시는 "대박"이라고 감탄했다. 



하니는 이달 29일 EXID 10주년 기념 싱글 'X'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하던 EXID는 10주년을 기념하며 완전체 활동에 나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