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손연재, 결혼 전 데이트 사진?…'♥9살 연상' 꿀 뚝뚝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와도 아름다운 한라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손연재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옷 차림으로 화창한 날씨의 가을 산행을 즐기는 손연재의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손연재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손연재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손연재는 "눈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올해 2월"이라 답해 결혼 전 산행 데이트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아홉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