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러블리한 근황…군살 제로 복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연재가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 중인 손연재가 담겼다. 양손을 하늘로 뻗은 손연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묶음머리 스타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손연재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흰색 짧은 크롭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했다. 운동화 차림에도 남다른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이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는 보도에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