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딸 데리고 괌 여행…"둘째날부턴 즐기기 시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여행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첫날은 내 사진 하나 없을 만큼 정신없다가... 둘째날부턴 즐기기 시작. #괌 #괌여행 #아기랑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모래사장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최희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노란색 원피스로 러블리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최희는 딸을 안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가족과 함께 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에 걸린 후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 약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