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정우성·허성태·정만식, 장성규 '워크맨' 특별판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이 유튜브 채널 '워크맨' 특별판 출연을 확정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지난 6월 시즌1을 마무리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워크맨'은 장성규가 직접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일터의 생생한 정보를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유튜브 콘텐츠다.

'헌트'의 주역들은 오는 16일 '워크맨' 특별편에 출연한다. 

장성규는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과 함께 '헌트'의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전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워크맨' 특별판은 1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