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톰보이' 신드롬 7개월 만에 컴백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14일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SNS 채널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러브)'의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공개된 아트워크는 매거진의 커버 속 강렬한 빨간색 하트 쿠션을 감싸 쥔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며,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앨범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던 (여자)아이들이기에,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아 '톰보이 신드롬'을 탄생시킨 바. 이번 컴백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