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재혼하더니 첫 도전…"평생 미역 줄기로 살다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생애 첫 파마를 하며 이미지를 별신했다.

13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생 미역 줄기로 살다가 태어나서 처음 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 방문한 이다은이 담겼다. 이다은은 파마를 위한 기구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롱부츠를 신고 외출한 이다은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엿보인다. 검은색 생머리 스타일을 유지해오던 이다은의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스핀오프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프로포즈, 혼인신고를 끝낸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에는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