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집이 호텔인 줄 알았네…"패밀리 침대 들였어요"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집 내부를 공개했다.

13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분위기 이삿날"이라는 글과 함께 집 내부를 공개했다.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는 거실과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바깥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통창은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이어 율희는 "결국 침대 패밀리로 들였어요"라며 새로 산 패밀리 사이즈 침대를 찍어 올렸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마치 호텔 객실을 그대로 옮긴 듯한 착각이 든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40평대 주택으로 이사했다. 해당 건물의 매입가는 약 33억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