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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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보통 아냐" 명품 패션 지적에

기사입력 2022.09.13 15:56 / 기사수정 2022.09.13 15: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이네 가평 생활. 다슬기도 만져보고, 조개도 잡고, 메뚜기도 보고, 사마귀도 보고, 모든 게 처음이라 신기한 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남편, 딸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서효림의 여유로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때 아이비는 서효림의 명품 스타일링을 언급하며 "보통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서효림은 "가평 스타일"이라며 "양평 스타일도 좀 보여달라"고 센스 있게 화답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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