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살짝 공개한 안방…'입술 쭉' 커플사진 자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방 거울이 조명맛집이었고만!!!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병원이 아닌 집 안방에서 셀카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민혜연은 밝은 조명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널찍한 안방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식장 위에 붙어있는 커플 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주진모는 민혜연에게 입술을 내민 모습이다. 달달한 부부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비만과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민혜연은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출연 중이다. 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