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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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김경란,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네 "시차를 무시할 수 없지만…"

기사입력 2022.09.12 12: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란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칼코마니?? 시차를 무시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꽃앞에그냥앉아있는거임 #추석맞이사진발견 #추석연휴마지막날 #하지만출근준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란이 어린 시절 꽃 앞에서 찍은 사진과 최근 찍은 사진이 담겼다. 헤어스타일부터 미소까지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김경란에게 감탄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 9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김경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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