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렇게 힙했나…동안 미모 뽐내며 각선미 자랑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피크닉 데이트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잔디 밭에 앉아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송헤교는 흰색 맨투맨 상의에 반바지로 심플한 패션을 보이고 있다. 이에 날씬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송혜교는, 힙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녀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