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파격 의상…'절친' 채정안 생일 파티 "찐으로 행복"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채정안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즐겼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의 생일 파티 대체 얼마만에 파티인지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채정안의 생일을 맞아 열린 파티가 담겼다. 왕관 머리띠를 나란히 쓰고 있는 이지혜, 채정안은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채정안의 볼에 뽀뽀를 하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지혜는 파티커튼으로 드레스를 만들어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제대로 즐긴 어제. 찐으로 행복해 보이는군ㅋㅋ 저 웃음 또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라며 떠올렸다.



이에 채정안은 "와~~~ 넘 웃었어 ㅋㅋㅋㅋㅋ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