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2' 유소민, 큰일날 뻔…공무원에게 호소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2' 유소민이 지갑을 분실했다.

지난 7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은 건 증명사진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 찍은 유소민의 증명사진이 담겼다. 흰색 블라우스와 진주 귀걸이를 착용한 유소민은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소민의 깔끔한 단발 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소민은 "지갑 잃어버림. 체크카드라도 재발급 받으려면 신분등 있어야 함. 증명사진은 계좌이체로 찍고 민증 신청은 계좌이체 불가. 사정 얘기해서 주무관님한테 이체하고 결제 완료… 하 지갑 잃어버리면 답이 없네요"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소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