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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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아들과 3주만 재회에 "눈물이 앞을 가림"

기사입력 2022.09.08 05: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3주 만에 아들과 재회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드디어 상봉!!! 3주만에 만나니 눈물이 앞을 가림! 학교 축구대표팀 훈련하고 오느라 1시간 더 늦게 만나서 더 안달났었음! 너무 열렬한 상봉에 버스 도와주시는 분이 당황하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격리로 인해 3주 만에 아들과 홍콩에서 재회한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아들을 품에 안고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강수정은 "뽀뽀 엄청하고 지금 같이 게임 중 ㅋㅋㅋㅋ 우리는 포켓몬고 같이 하는 친구. 맨날 같이 잡으러 다니고. 얼굴 보니 살 것 같음. 내새끼 울 아들. 홍콩 호텔 격리 당장 없애줘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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