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진실의 사이다 말풍선 스페셜 전단, 전국 극장 배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의 스페셜 전단이 전국 극장에 배포된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스페셜 전단의 앞면은 '정직한 후보2'의 주상숙, 박희철의 모습과 함께 '말이 똥처럼 나와'라는 카피로 두 사람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었음을 예고한다.

속에 담아뒀던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속 시원히 내뱉는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후련한 표정으로 유쾌함을 전한다. 

한편 스페셜 전단의 뒷면에는 ALL NEW 주둥이 군단의 완전체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제발 거짓말 잘하게 해주세요'라고 비는 듯한 주둥이 군단의 비주얼 사이사이 '정직한 후보2'를 향한 센스 있는 기대 멘트들이 눈에 띈다.

특히 스페셜 전단을 들고 '정직한 후보2' 기대평을 필수 해시태그 #정직한후보2 #진실의주둥이 #사이다말풍선과 함께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 또는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관심을 더한다.

'정직한 후보2'는 28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