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美 해변서 오남매 총집합 휴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6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척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이수진과 딸 재시가 담겼다. 똑닮은 모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재시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도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이수진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미국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바닷가에 방문한 오남매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에 집중한 모습이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