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7기 정숙, 루머 악플러 DM 공개…심각 수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 정숙이 악플러를 고소한 뒤 받은 DM을 공개했다.

정숙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ㅎㅎㅎㅎ네 곧 얼굴 봅시다 돈은 좀 두둑히 준비해두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에게 악플을 남긴 한 네티즌이 그에게 남긴 DM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해당 DM에는 자신이 잘못된 사실을 알고서 댓글을 남겼다면서 처벌을 받겠다는 내용과 함께 "결과적으로 악플이지만 악의는 없었고, 그냥 생각없이 적은 글이었기에 상처받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사과의 말씀 드린다"는 글이 적혀있었다.

이에 정숙이 해당 네티즌에게 선처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정숙은 지난 3일에도 정숙을 향한 비방글이 담긴 커뮤니티의 게시물을 공개하며 응수한 바 있다.



한편, '나는 솔로' 7기에 출연한 정숙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의 아칼리 성우를 맡은 김나율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정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