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산' 전혜빈, 만삭의 여유…"데이트하기 딱 좋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다른 빵 사랑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라 안국동 빵집 투어. 너무너무 신났지 뭐야"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빵집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전혜빈은 D라인을 자랑하며 설레는 표정을 엿보였다. 만삭의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러블리하고 여유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서효림은 "옆동네에 있었네요 나는 덕수궁 돌담길 걷고왔다"며 반가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서 한지혜와 영상 통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