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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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디카프리오, '25세' 연인과 결별→'22세' 모델과 파티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2.09.01 15: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23살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공식적으로 결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또다시 연하의 모델들과 파티를 벌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디카프리오가 지난 7월 생트로페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22세 모델 마리아 베레고바와 요트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페이지식스는 "디카프리오는 카밀라 모로네가 세인트루이스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그의 친구들과 파티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디카프리오는 7월 마리아 베레고바와 요트 파티를 즐긴 것은 물론, 최근에도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열린 각종 파티에 참석하면서 모습을 비췄다.



앞서 피플지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2017년부터 열애해온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까지만 해도 함께 여행을 즐겼으나, 카밀라 모로네가 만 25세가 된 6월 이후 만남을 갖지 않아 결별설이 돈 바 있다.

이로써 이번에도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은 깨지지 않았다. 데뷔 초부터 화려한 여성편력으로 유명했던 그는 1999년 모델 지젤 번천과의 열애를 시작으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어바크, 니나 아그달 등을 거쳐 카밀라 모로네까지 수많은 여성들을 만났지만, 25세까지 관계를 유지한 경우는 바 라파엘리와 켈리 오러바크, 니나 아그달, 그리고 카밀라 모로네까지 네 사람 뿐이다.

현재 네티즌들은 다음에 그가 만날 여자친구의 나이에 대한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마리아 베레고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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