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급하게 찍은 증명사진이 이 정도…"머리숱 보통 아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비가 급하게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면허증 발급 완료. 구청 뒤에서 급하게 찍은 증명사진 이거요… 뽀샵 그 잡채… 머리숱 보통 아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의 증명사진이 담겼다. 짧은 칼단발 스타일의 아이비는 깔끔한 검은색 상의를 입고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지우는 "아니 급하게 찍은 증명사진이 이렇게 예쁠 일이에요…?????? 그짓말 그짓말~~~~!!!!!!!!!"이라고, 박솔미는 "와 ㅋㅋㅋ 사진관 정보 좀 ㅋㅋㅋ"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아이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