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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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좋았는데...' 김은정 '높이뛰기 아쉬운 2위'[엑's HD화보]

기사입력 2022.08.31 20:58 / 기사수정 2022.08.31 21:12

(엑스포츠뉴스 익산, 김한준 기자) 31일 오후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농민사랑 2022 전북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

지난 7월 '2022 고성 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1m73cm 넘으며 여자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은정은 이번 대회 역시 1m70cm까지는 가볍게 성공하며 우승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m73cm에서 아쉽게 바를 건드리며 3차 시도까지 모두 실패,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김은정의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1m70cm까지는 가볍게 성공하는 김은정









아쉽게 3차까지 실패하며 2위를 차지.



다음에는 다시 우승에 도전!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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