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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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7대죄 X Re:제로' 컬래버 리턴즈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22.08.31 17:5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7대죄’와 ‘Re:제로’가 만났다.

31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7대죄’ X ‘Re:제로’ 컬래버 리턴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Re:제로’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와 ‘Re:제로’ 검성 라인하르트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컬래버 영웅 획득 이벤트에서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을 비롯해 ‘Re:제로’ 왕선 후보자 에밀리아, ‘Re:제로’ 금서고 사서 베아트리스 등 컬래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컬래버 스페셜 미션 및 스토리 모드를 오픈했다. 먼저 스페셜 미션은 총 다섯 개의 전용 이벤트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 클리어 시 컬래버 영웅 ‘Re:제로’ 쌍둥이 메이드 동생 렘, 컬래버 리턴즈 픽업 티켓(10장) 등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엔딩별 ‘SSR 확정 티켓’ 등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토의 조각난 뿔’을 모아 ‘렘 코스튬’, ‘베아트리스 코스튬’, ‘UR 진화 목걸이’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Re:제로’ 쌍둥이 메이드 언니 람, ‘초각성 코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컬래버 리턴즈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넷마블은 일본 라이트 노벨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Re:제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지난해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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