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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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子, 의젓해졌네…"엄마 사랑해서 심쿵사" 애교 폭발

기사입력 2022.08.30 17:55 / 기사수정 2022.08.30 17:5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애교를 자랑했다.

29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욤 귀욤 애교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의 단점? 심쿵사?? 심쿵사라는 말은 유튜브에서 배운거야? 엄마 오늘 녹았잖아~~~오늘 받은 사랑으로 에너지 충전10000% 내일 열심히 일하고 올게!!!!"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현의 아들 우경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의 아들 우경 군은 "엄마. 난 정말 엄마를 사랑하는데 단점이 있어"라며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심쿵사 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현은 "심쿵사?"라며 큰 웃음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우경이 많이 의젓해졌네 너무 귀엽다","너무 사랑스러운 우경이네요","진짜 스윗하네요 단점이 심쿵사라. 진짜 녹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아들과 함께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현은 "아들이 4살때 ADHD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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