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채윤, 건강 이상 호소…안타까운 근황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돌싱글즈2' 김채윤이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했다.

30일 김채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찍어올렸다. 손가락에 그려진 미니 타투가 눈길을 끈다. 

김채윤은 지난 28일에도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속만 좀 괜찮았더라면… 분수터를 10번 넘게 했지만 그래도 좋아. 또 가자"라고 덧붙인 터. 그의 건강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염려된다.

한편, 김채윤은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당시 남성 출연진과 인연을 맺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직업은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채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