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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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으로 향하는 양현석 전 YG 대표[포토]

기사입력 2022.08.29 14:0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9차 공판이 25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양현석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이날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9차 공판을 연다.

양 전 대표는 YG 소속 연예인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공익신고자 한씨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공판에서는 가수 연습생 겸 공익제보자 한씨의 마약 공급책인 최모씨 등 3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된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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