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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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박민영의 '화목토' 남편?…"치명적인 연하남" (월수금화목토)

기사입력 2022.08.26 11:42 / 기사수정 2022.08.26 11:4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박민영(최상은 역), 고경표(정지호), 김재영(강해진)이 출연,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중 김재영은 계약결혼 마스터 최상은의 화목토 신규고객 강해진 역을 맡았다. 강해진은 아이돌 출신으로 아시아를 씹어먹고 배우가 되어 할리우드 정복까지 넘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스타.

하지만 그런 강해진을 곤경에 빠뜨릴 대형 루머가 돌기 시작, 강해진은 최상은의 화목토 신규고객이 되겠다고 나서게 된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김재영이 극중 박민영의 화목토 신규 남편이 돼 보여줄 매력에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월수금화목토’ 측은 26일 김재영의 스틸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재영은 슈퍼스타 강해진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먼저 김재영은 레이스가 포인트인 유니크한 블랙 슈트를 착용,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자랑한다. 이는 영화 홍보차 뉴스에 출연하게 된 모습으로, 여유로운 태도에서 슈퍼스타의 아우라가 폭발한다.

이어진 스틸 속에는 일상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발산하는 김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영은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 팩을 붙인 채 주차장에 들어서는가 하면, 카페에서는 짙은 옐로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뽀내고 있다.  김재영이 어떤 이유로 계약 결혼 마스터 박민영을 찾게 된 것인지 속사정이 궁금해진다.

‘월수금화목토’ 제작진 측은 “김재영은 화려한 스타의 모습뿐만 아니라 엉뚱하고 개구진 매력까지 발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극중 김재영은 치명적인 섹시미와 박민영에게만 한정으로 달라지는 연하남의 갭차이로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9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월수금화목토’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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