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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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 나서"…민지영, 휠체어 타고 온몸 깁스

기사입력 2022.08.26 08:11 / 기사수정 2022.08.26 08: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민지영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근황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민지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저희 부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사고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구요.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지영은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하고, 온몸에 상처로 가득한 모습이 걱정을 더한다. 

한편 민지영은 1979년 5월 생으로 현재 44세(만 43세)다. 지난 2000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사랑과 전쟁' 불륜녀 캐릭터로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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