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으리으리 산후조리원…"천국에 있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으리으리한 산후조리원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천국 (담호 보고픈것만 빼면 정말정말 천국이에요.) 아직 신생아라 우잉이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느라 사진을 찍어도 계속 같은 모습이네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수연이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조리원을 볼 수 있다. 거실에는 작은 침대가 놓여 있으며, 옆 방에는 큼지막한 침대와 아기를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스케일이 남다른 조리원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서수연은 "원장님과 락테이션 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들, 스파선생님들 덕분에 잘 쉬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잘 먹으며 조리원천국에 있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라면서 "얼마 안남은 기간동안 끝까지 몸조리 잘해서 오잉이 우잉이 육아 현장에 들어갈 준비 단단히 해야겠지요. 아둘맘 긴장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은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