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코로나19 확진…서울국제여성영화제 불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홍보대사 방민아 배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5일 개막식 불참 및 26일 스타 토크 '걸스 걸스 걸스'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예매자분들의 티켓은 오전 11시 일괄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걸스 걸스 걸스' 일반상영의 재예매는 오늘 오후 12시에 오픈될 예정이오니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재예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5일 개막해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다음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입니다. 홍보대사 방민아 배우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8/25(목) 개막식 불참 및 8/26(금) 스타 토크 '걸스 걸스 걸스'가 취소되었습니다.

기존 예매자 분들의 티켓은 오전 11시 일괄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걸스 걸스 걸스' 일반상영의 재예매는 오늘 오후 12시에 오픈될 예정이오니,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재예매 부탁드립니다.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