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딸 벌써부터 데뷔시키나…사인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기 #하와이여행 #선물 여행시작길부터 비행기안에서 스튜어디스 언니들에게 과자 선물받고 행복한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도와서 다신기하고 다재미나고 낮에 꾀꼬리소리내면서 놀다가 저녁엔 기절하듯 잠들고 너무잘놀아주고 너무많이웃어줘서 고마웡 ~~"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데 엄마 싸인요청 받으면 혜정이가 앞에가서 '제가해드릴께요' 하고 싸인하는거 엄마왜이렇게 웃기지 ㅎㅎ 비행기안에서 선물주신 스튜어디스분들과 항공사분들 제주도 맛집에서 수영장에서 길거리에서 만난 팬분들~다 인사드리고 사진찍고 왔습니다"라며 "이쁘게 메이크업한 모습 아니지만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찍어 드릴때마다 좀창피했지만 그래도 이뿌게봐주세용 제주도에서 행복한시간 감사했습니다 ~^^ 우리혜정이 많이 컸지요 ~~^^"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제주도 출발하면서부터 선물받고 신난 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함소원의 딸이 선물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 물놀이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함소원은 "제주 맛집 가는곳마다 싸인 요청 ㅎㅎ혜정인 엄마따라 자기싸인 필요하냐고 묻고 굳이 사인을 해드리고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혜정이가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쑥쑥크는 혜정이","온가족이 여행하고 부러워요","언니는 쌩얼도 예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