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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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아이유와 듀엣 무대 소감 "대단했습니다" (라스)

기사입력 2022.08.23 14:30 / 기사수정 2022.08.23 14: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이무진이 어린시절 음치와 박치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하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무진은 히트곡 '신호등'의 작업기를 전격 공개했다.

이무진은 "유치원 선생님, 학부모님 등이 아이들의 ‘신호등’ 떼창 영상을 끊임없이 보내주신다'라면서 초통령으로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이것을 관찰했다"라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이무진은 '과제곡' 탄생 비화를 오픈한다. 그는 '과제곡' 덕분에 담당교수에게 A+ 학점을 받았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미, 에일리, 헤이즈 등 다른 가수들과 환상 케미를 뽐내며 신흥 듀엣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무진은 아이유와 듀엣 무대를 한 소감을 전한다. 특히 아이유를 향해 "대단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감동받았다고 밝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어린 시절 음치와 박치였다"라고 반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와 함께 음치, 박치를 극복하게 된 비결을 털어놓는다.

또한 이무진은 트와이스 커버곡부터 임창정과의 듀엣 무대까지 귀호강하는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고.

초통령으로 등극한 이무진의 '신호등' 작업 비화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무진은 '싱어게인'에서 무명가수 63호로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천부적인 재능을 뽐내며 TOP3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5월 '신호등'을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 점령은 물론, 초등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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