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사업가 남편과 여전히 신혼 같은 7년차 부부…"결혼하고 첫 만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첫 만취"라는 글과 '#믿거나말거나 #술린이 #어제기록 #요즘우리사이맑음 #7년차부부'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덧붙였다.

김빈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밤 시간 길거리에서 남편의 품에 꼭 안겨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김빈우와 그런 김빈우를 있는 힘껏 끌어안아 올리고 있는 남편의 행동이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안긴다.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으며,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